[에듀윌 스토리] 2013 에듀윌 우수사원 해외연수 베트남편!

안녕하세요^^ 에듀윌 사내기자 Forever강양입니다.

제가 지난 달에 에듀윌 대표님, 선배님, 동료분들과 베트남에 다녀왔는데요~   

무슨 일로 베트남까지 다녀왔는지 궁금하시죠~? 그 궁금증, 바로 해결해드리겠습니다.^^  

에듀윌에는 임직원 복지 혜택의 하나로 매년 ‘우수사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1년 이상 근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분기마다 우수사원을 선발하여 선발된 분들에게는

해외 각지를 여행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쌀국수로 유명한 나라 베트남을 여행하고 왔는데요

오랜만에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좋은 분들과 함께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었던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자 그럼 베트남 여행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 언제 다녀왔나요? 2013.10.16(수) ~ 2013.10.20(일) (3박 5일)
♪ 어디로요? 베트남 하노이, 하롱베이

♪ 누구와 함께했나요? 에듀윌 CEO & 우수사원 8人

 

 

 

 

각양각색의 캐리어를 끌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우리 에듀윌 식구들^^

티켓팅 하기 전에 함께 모여 찰칵~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해외연수 두근두근~

에이지아나(Asiana) 비행기를 타고 저녁 7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여 4시간 넘게 슝슝 날아

밤늦게 하노이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님 뵙고 버스로 이동해 5성급 호텔 크라운프라자 웨스트하노이 호텔에

도착하여 첫날밤을 보냅니다. 비행기 오래 타시느라 피곤하셨죠?

그래도 베트남 도착 기념 사진은 한 방 찍고 가실게요!!

 

 

아침 이~일찍 일어나 아침밥을 먹고 우리는 ‘닌빈’이란 곳으로 이동합니다.

닌빈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매력적인 곳으로 ‘삼판’이라는 나룻배를 타고 강을 떠다니며

경치를 관광할 수 있는 멋진 곳인데요~ 배를 타기 전에 가이드님께 선물로 받은 베트남 전통 모자 ‘농’을 쓰고

우리 에듀윌 우비소년소녀 식구들은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스마일~

 

즐겁게 뱃놀이를 즐기고 하롱베이로 출발~

베트남은 우리나라 면적의 3.3배나 되는 넓은 나라 이어서 그런지 이동시간도 꽤 걸렸습니다.

장작 4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드디어 하롱베이에 위치한 숙소 사이공 하롱 호텔 도착!

간단하게 여정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갑니다~

오늘의 저녁 메뉴는 삼겹살~ 우리나라에서 먹어도 맛있는데 타국에서 먹으니 더 맛있었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우리 에듀윌 식구들은 베트남 전통인형극 ‘수상인형극’ 공연을 보러 갑니다.

베트남 말로만 나와서 무슨 뜻인지는 이해 못 했지만 흥미로운 공연이었습니다.^^;;

 

 

공연을 보고 나서 베트남의 밤공기를 마시며 룰루랄라 야시장으로 이동~

아기자기한 베트남 기념품들도 구경하고 맛난 열대과일도 사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숙소로 와서 대표님께서 특별히 준비해 오신 와인과 함께 신 나는 과일 파티~

오손도손 이런저런 애기도 서로 나누며 잊지 못할 2일차 여행을 마감합니다~ 망고스틴 맛있어요!

 

 

 

베트남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늘은 하롱베이 관광하는 날~

세계 7대 절경 중의 하나인 하롱베이는 용이 적의 침략을 물리치고 뱉은 보석이 섬들이 되었다는

유래를 가지고 있고, 기묘한 3천여 개의 섬들을 가지고 있는 천하절경의 명소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많이 와서 배가 출항이 안될까 봐 조마조마했는데 역시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지닌

에듀윌 식구들이어서 그런지 비가 와도 배가 떴습니다~

배를 타고 가면서 물고기 섬도 구경하고, 키스♥(kiss) 섬도 구경하고 볼거리가 가득 했습니다.

배 안에서 선상식도 즐겼답니다~ 다금바리 회와 특히 베트남 보드카 넵모이(Nep Moi)는 주류분들께

아주 인기가 좋았습니다. 도수가 29.5도나 되는 술인데도 불구하고 맛이 아주 깔끔하답니다~

 

3천여 개의 섬 중의 한 곳에 도착해서 ‘천궁동굴’이란 곳을 구경했는데요~

그 경관이 아주 그냥 가관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띠똡섬’이란 곳이었는데요.

섬에 있는 산 정상에 올라서 내려다본 하롱베이의 경치는 정말 멋졌습니다.

 

오는 배 안에서도 즐거움은 한가득 ^_^

숙소로 돌아와서 잠시 쉬다가 호텔 앞에 있는 해변가를 산책했습니다.

저녁엔 마사지샵에 가서 마사지를 받으며 여행 피로를 말끔히 풀었습니다~ 이로써 3일 차 끝!

 

 

 

이른 아침 호텔 방에서 오션뷰를 마지막으로 보고 아쉬운 하롱베이를 떠나 우리는 다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로 이동했습니다.

하노이에 도착하여 ‘분짜’라는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는데요.

개인 기호에 맞게 쌀국수 면과 돼지고기, 야채를 넣어 먹게 세팅이 되어서 나오고 국물 맛이 색다르고 맛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처음으로 간 곳은 ‘바딘 광장’

바딘광장은 베트남의 독립이 선언되었던 곳으로 당시 베트남의 주석 호치민의 묘소가 있기도 한 곳입니다.

 

두 번째로 간 곳은 '호치민의 생가'

1954년~1969년에 호치민이 살았던 2층 관저로 최고 지도자의 가옥이라고는

어울리지 않는 소박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간 곳은 ‘한기둥 사원’

‘일주사’라고도 불리는 불교 사찰로 1049년 연꽃을 본떠 1개의 기둥 위에 불당을 얹어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우리 대표님 우리 에듀윌 길이길이 번창하게 해달라고 대표로 합! 기도~

 

 

다음으로는 스트리트카를 타고 하노이 시내 투어~

하노이에는 정말 오토바이가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즐거운 시내 여행을 마치고 라텍스 매장에 가서 잠시 구경하다가 베트남 여행의 마지막 만찬을 즐기러

‘센레스토랑’에 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온갖 음식들이 즐비하게 있었고 랍스타도 나와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희는 이번 해외 연수를 통해서 에듀윌러끼리 서로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이전에 해외연수를 다녀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아직 못 가신 분들은 꼭 우수사원으로

선발되셔서 가보시기를 적극 추천해 드립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정말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실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신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것으로 2013 우수사원 해외연수

여행 후기를 마칩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수사원 해외연수 사진으로 달력도 만들었답니다~^^ 

   함께여서 행복한 시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