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이 사랑한 유럽 인문학 이야기
20대에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의 반열에 든 마크 저커버그는“학교에서 고대 그리스·라틴어로 된인문 고전을 읽고 사유한 덕에 페이스 북을 창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소크라테스와 점심을 할 수만 있다면 애플을 줘도 좋다”며 그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밝힌 바 있다.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이 사랑하는 유럽 태생의 인문 고전들. 이들이 가진 통찰의 깊이는 어디에서 발현되는 것일까 ■ 이야기가 있는 유럽 유럽이라는 단어 속에는 문화와 예술, 종교와 정치, 역사와 풍경이 자연스레 녹아들어 있는 듯 한 인상을 준다. 해마다 전 세계 여행자들이 끊임없이 찾아들며 그곳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비단 아름다운 풍경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파리 몽마르트르 언덕에서나, 베네치아의 곤돌라 위에서 가슴이 뭉클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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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