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대학원 진학이 주의해야할 사항
경영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는 신윤선 부장은 자신의 일을 보다 전문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대학원 진학을 결심했다. 회사에서도 이러한 신 부장의 뜻에 적극 호응해 주어 업무시간을 조율해 줬고, 첫 1학기를 별 문제없이 마칠 수 있었다. 그런데 2학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회사 일이 바빠지면서 학업과 업무 사이에 조금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생기는 일들 때문에 수업시간에 지각을 하는 일이 많아졌고, 야근을 하는 직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학교에 오는 일도 점점 눈치가 보였다. 신부장은 우선 회사 일에 매진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음 학기에는 휴학을 하기로 했다. 올 초 언론대학원에 입학한 박준수 차장은 갑작스런 이직으로 휴학을 했다. 기존 직장에서는 대학원을 다니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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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19. 0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