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업무가 생겼을 때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박 대리, 전략기획팀에서 성과보고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관련 데이터를 우리 팀에 요청했네. 자네가 데이터를 찾아 전달해 줬으면 좋겠어.” 팀장 지시에 박성준 대리는 ‘나 외에도 맡길만한 사람이 많은데 왜 나에게만 일을 시키는 거야’하며 불만스럽지만 말없이 일을 맡는다. 한편으로는 “박 대리가 우리 팀에서 일을 제일 빨리 처리하잖아 부탁해”라는 팀장의 칭찬이 싫지만은 않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불필요한 업무를 맡게 될 때가 있다. ‘이 일을 왜 내가 맡아야 하지’ 하며 불만을 갖기도 하지만 팀장의 지시라 혹은 부탁을 거절하기가 어려워서 억지로 맡게 될 때도 적지 않다. 적정수준에서 일을 처리해 주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다 보면 주객이 전도돼 나중에는 자신이 맡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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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5.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