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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페이스북 검색시장 진출

 

 

페이스북이 검색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면서 구글이 주도하는 시장판도에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페이스북은 1월 15일 소셜 검색엔진인 '그래프서치(Graph Search)'를 발표했다. 페이스북 최고 경영자(CEO)인 마크 주커버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기존 검색은 검색어를 입력하면 그에 가장 적합한 웹사이트 검색 결과를 보여주지만 그래프서치는 페이스북에서 공유한 인물과 장소, 사진, 관심사 등 각종 콘텐츠에서 결과를 찾아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설명했다. 그래프서치는 페이스북 가입자 10억명과 그들이 만들어낸 2400억건의 사진, 1조원의 연결 등 콘텐츠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이를 두고 프라이버시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논란을 의식한 듯 주커버그는 "그래프서치의 검색결과는 이미 공유된 내용에 한정된다"고 강조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3 개막'... MS, 애플 불참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3'이 1월 8일 개막했다. 나흘간 열린 CES에는 100개국에서 30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글로벌 가전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올해 CES 참가국과 업체는 물론 전시장 규모로도 역대 최대를 자랑했다. 관람객도 15만명을 훌쩍 넘은 20만명 수준으로 추산됐다. 참가자들의 면면도 화려했다. 폴 제이컵스 퀄컴 회장이 첫날 기조연설을 맡았고 국내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구본준 LG 전자 부회장, 최재원 SK 그룹 부회장 등이 총 출동했다.

 

하지만 세계 IT 업계를 주름잡는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구글이 참여하지 않아 CES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 못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IT전문매체 씨넷은 1월 6일 '모바일 대기업들의 CES 부재 눈길'이라는 기사에서 상당수 모바일 대기업이 CES에 참가하지 않거나 제한적으로 참가하며 CES가 2군 기업(the second-tier players)들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처럼 글로벌 IT 기업이 CES를 외면하기 시작한 까닭은 이들이 자체 행사를 선호하고 경쟁 행사가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보았다.

 

미국 글로벌 IT기업의 불참 속에 관심은 글로벌 가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각축전에 모아졌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크기인 110인치 UHD TV를 이번 CES에서 선보였다. 그밖에도 신개념 모니터와 차세대 노트북, 진공관을 탑재한 사운드바, 대용량 건조기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에 맞서 LG전자는 84인치 UHD TV와 OLED TV, NFC(근거리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조작이 가능한 전자제품 시리즈 등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다음 중 향가가 아닌 것은?(정답:황조가)

①처용가 ②황조가 ③풍요 ④서동요

 

(퀴즈)상업적 의도 없이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일컫는 말은?(정답:UCC)

①UCC ②YouTube ③Blog ④M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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