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노모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 & 신(新) 연비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노모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

 

 

노모포비아란 휴대전화가 없을 때 느끼는 공포증, 즉 '노 모바일 폰 포비아(No Mobile-phone Phobia)'의 줄임말이다. 스마트 등 휴대전화기가 없을 때 초조, 불안해하거나 강제로 사용을 제지당했을 떄 폭력적인 반응을 보이는 증상을 말한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만지작거리거나 손에 떨어진 상태로 5분도 채 못 버틴다면 노모포비아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작년 CNN 보도에 따르면 영국국민 10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66%가 노모포비아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모포비아 증세는 나이가 어릴 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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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연비

 

 

2013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자동차 연비 기준이다. 신연비는 과거 연비 측정 방식과 달리 도심연비와 고속도로주행 연비에 각각 55%, 45%의 가중치를 적용해 산출한다. 그 결과에 따라 배기량에 상관없이 복합연비가 높은 차량에 높은 에너지 등급(1등급)이 부여되고 복합연비가 낮은 차량에는 낮은 등급(5등급)이 부여된다.

 

최근 고유가와 불황 등으로 연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작년 현대, 기아 자동차가 미국에서 일부 차량의 연비를 과장해 판매하다 과징금을 물게 된 전례도 있어 자동차 업계에서는 신연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상대적으로 기존 연비와 신연비의 차이가 크지 않은 업체에는 호재가 될 수 있지만 그 반대 경우의 업체는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의회에서 고의로 합법적인 방법을 이용하여 의사진행을 방해하는 것을 무엇이라 하는가?(정답:필리버스터)

①게리맨더링

②필리버스터

③로그롤링

④오픈프라이머리

 

(퀴즈)법률불소급의 원칙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정답:법률의 효력이 발생하기 이전의 행위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원칙)

①법원은 공소제기가 없는 사건에 대해서 심판할 수 없다는 원칙

②상위법과 하위법이 대립하는 경우 상위법을 우선 적용한다는 원칙

③법률의 효력이 발생하기 이전의 행위에 대해서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원칙

④공판 과정에서 형성된 심증만을 기초로 사건의 실체를 심판하는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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