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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 이모저모

[시사/일반상식] FISH & 3D 프린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3. 4. 4. 10:30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FISH (France, Italy, Spain, Holland)

 

 

 

△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국기 (위에서 시계방향)

 

유로존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떠오른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네덜란드 등 4개국을 뜻하는 신조어이다. 기존에 유럽경제의 뇌관으로 분류됐던 PIIGS(포르투갈, 이탈리아,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 가운데 포르투갈과 아일랜드, 그리스는 최근 국채상환 노력 및 유로존의 자구책 마련 요구에 따라 국가경제 구조를 변화시키면서 정상화 궤도에 올라서고 있다.

 

하지만 FISH 국가들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유럽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프랑스는 노동, 상품, 서비스 시장의 경직성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있고,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고질적인 정치 불안으로 재정긴축 찬반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네덜란드는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7.4%까지 오르면서 가계부채 문제가 수면 위로 올라섰다. FISH 4개국은 유로존에서 차지하는 GDP 비중이 56%에 이르기 때문에 이들 국가의 침체가 장기화된다면 유로존은 또 다시 위기에 빠져들 공산이 크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3D 프린터 (3D Printer)

 

 

 

 

3D(3차원 입체) 프린터는 3D 도면만 있으면 복사기에서 인쇄물을 찍어내듯 3D 형태를 바로 출력해주는 프린터이다. 어떤 형태이든 설계도만 있으면 플라스틱, 고무, 금속, 세라믹 등 다양한 소재로 1시간~하루 사이에 실물로 만든다. 3D 프린터의 용도는 대단히 방대하여 로봇 팔이나 임플란트 같은 소형 시제품 생산부터 무인 비행기, 자동차 같은 대형제품 제조, 인간 배아줄기세포 등 바이오 산업에까지 활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세계경제포럼은 '떠오르는 10대 기술' 가운데 두 번째로 주목받는 기술로 3D 프린팅을 뽑았다.

 

3D 프린팅이 주목받는 이유는 재료가 가볍고 필요한 수량만큼 맞춤 생산이 가능하며 제품 출시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강점을 통해 개인들은 누구나 기업가가 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나 3D 프린터를 이용해 실제 위력과 같은 총기류를 생산하는 사례가 등장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교수들이 뽑은 2013년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는?(정답:제구포신)

①거세개탁 ②여민동락 ③원융회통 ④제구포신

 

(퀴즈) 다음 중 레임덕에 대한 설명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정답:④번)

①공직자 임기 말 권력누수 현상을 말한다. 

②임기 만료를 앞둔 공직자를 절름발이 오리에 비유한 표현이다.

③원래는 채무불이행 상태가 된 증권 거래인을 일컫는 용어였다.

④대통령제보다 의원내각제에서 더 두르러진다.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시사/일반상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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