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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훨씬 웃돈 수많은 예비 수험생들이 참석한 만큼 2016 공인중개사 설명회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대단했는데요. 객석은 어느새 참석자들로 가득찼고, 선착순 마감으로 미처 자리에 앉지 못한 참석자들은 객석 옆 계단에 일렬로 앉아 설명회에 집중했습니다. 뜨거웠던 에듀윌 2016 공인중개사 설명회 현장을 직접 가볼까요.

 

<가족들과 함께 시험에 도전할 거예요! >

 

추적추적 비가 내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객석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특강을 들으려는 참석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장내는 유모차를 끌고 온 젊은 부모들, 머리 희끗 희끗한 어머니와 손을 잡고 온 딸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로 북적였죠. 쌀쌀한 바깥공기와 달리 행사장 안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설명회장을 찾았다는 주부 김지원(37) 씨는 “아이를 낳은 후 직장을 그만두었다”라며 “친이모님이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계신데, 어머니와 함께 준비해볼까 한다. 코엑스에서 이렇게 크게 설명회를 한다기에 보자마자 신청했다. 정말 기대된다”라고 참석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설명회를 보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온 참석자들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는데요.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설명회 전날 충청북도 충주에서 올라왔다는 채진규(52) 씨는 “퇴직 후 공인중개사로 활동하고 싶다. 에듀윌이 대규모 설명회를 연다는 소식을 듣고, 한 걸음에 달려왔다”라며 “교수님들께 많은 정보를 얻어 가고 싶다”라고 부푼 마음을 전했습니다.

 

 

 

<교수님들의 설명을 들으니 자신감이!>

 

드디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고, 참석자들은 프로그램이 진행될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를 보냈는데요.

 

 공인중개사의 A부터 Z까지 소개한 최진호 원장과 2016년 과목별 학습법을 공개한 이영방 교수, 신대운 교수, 임선정 교수 등은 시종일관 유쾌한 입담과 시원한 분석으로 좌중을 휘어잡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연단에 선 강사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고개를 크게 끄덕이기도 했고, 손뼉을 치며 환호하기도 했죠. 마치 설명회장이 아닌 축제에 온 듯한 분위기였습니다. 경품 추첨과 현장상담까지 모두 끝난 뒤, 행사장을 나오는 참석자들의 얼굴에는 어느새 웃음꽃이 피어있었어요.

 

경기도 부천에서 온 직장인 김준호(36) 씨는 “직장을 다니며, 공인중개사에 도전하려고 한다. 도전에 대한 막연함이 있었는데, 원장님과 교수님, 그리고 상담 선생님께 설명을 들으니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이 마음으로 시작해보겠다. 에듀윌이 함께 해준다고 하니, 아직 시작 전이지만 든든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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