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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들에게는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습니다. 경비 일을 하다, 관리소장의 꿈을 품게 된 가장, 불안한 노후에 대한 고민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한 직장인, 여성 관리소장의 꿈을 가진 주부 등.. 그들의 간절함은 결국 합격의 열매로 이어졌고,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에서 만난 그들의 표정에선 환희와 감격이 교차했습니다. 2015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이기에 볼 수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제게도 이런 날이 올줄 몰랐습니다. 늘 꿈꾸던 일이 이뤄져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살고있죠. 에듀윌이 만들어준 인생 제2막,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관리소장으로 활약할 제 미래를 응원해주세요.”
주택관리사의 변함없는 공식, 에듀윌
12월 27일 ‘2015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모임’이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모임은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들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수백 석의 코엑스 그랜드볼룸에는 본 행사가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합격자들이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처음 마주하는 얼굴이지만, 합격자들은 서로에게 축하의 인사와 함께 반가운 마음을 아끼지 않았죠.
로비에는 합격자들을 위한 포토존이 설치되었습니다. 합격자들과 사진을 찍기 위해 로비로 직접 마중을 나온 교수들을 본 합격자들은 환한 미소로 교수님들에게 거듭 인사하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죠. 이번 모임을 위해 경기도 파주에서 내려왔다는 김영국(55세) 씨는 “교수님들을 실제로 보니 꼭 연예인을 만난 것 같다. 교수님 덕에 제가 합격할 수 있었기에 은인을 만난 것처럼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날 행사 시작 전 부대행사였던 포토 이벤트가 마무리된 후, 본격적으로 합격자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사회자의 힘찬 개회선언 이후 에듀윌 양형남 대표, 윤재옥 교수 등의 축사가 이어졌는데요. 특히 합격자들이 믿고 따랐던 교수들의 축사가 이어질 때에는 여기저기서 울컥해 하는 합격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간의 노력이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일까요? 믿고 따라주어서 고맙다는 교수들의 말 한마디에 합격자들은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는 듯한 행복한 얼굴이었습니다. (감덩~감덩~)
또한, 암 투병 중 주택관리사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해 합격까지 이뤄낸 박남태 회원의 이야기가 영상으로 소개되며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이기도 했습니다. 영상을 본 합격자들은 일어나 인사하는 박남태 회원에게 환호를 보내며 화답했죠.
이어 에듀윌이 합격자들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만찬과 국민 트로트 가수 김혜연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에브리바디~ 퓨처 핸졉!!) 가수 김혜연은 그녀의 히트곡인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뱀이다’ 등을 열창했는데요. 한껏 흥이 오른 합격자들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축제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지역별 커뮤니티로 다시 만나요!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커뮤니티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되기도 했습니다.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커뮤니티는 에듀윌 주택관리사 합격자 선후배간의 따뜻한 정서적 교류와 창업, 취업 노하우를 공유하는 모임이다. 지역별 임원으로 뽑힌 합격자들은 앞으로 활발한 모임의 결성을 다짐했죠.
부산에서 올라온 합격자 김준우(45세) 씨는 “앞으로 커뮤니티를 통해 현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 친목을 도모를 하고 싶다. 에듀윌에서는 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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