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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임직원,
물류창고 정기 재고실사 나서


꼭 잡고 올라가세요.” “하나 둘 셋 개수 이상 없습니다.” 5월의 어느날, 연천에 있는 한 창고가 사람들의 목소리로 쩌렁쩌렁 울립니다. 고요하고 한적하던 연천의 한 마을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들은 상반기 물류 재고실사에 나선 에듀윌 임직원들이었습니다.


지난 5월 21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에듀윌 서적 물류창고에서 에듀윌 상반기 물류 재고실사가 진행됐습니다. 에듀윌은 고객에 원활한 출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 직접 물류창고를 방문해 재고조사를 실시하고 있죠. 출판마케팅팀 전원을 비롯해 출판지원팀, 재무팀, 고객센터, 제휴사업팀, CM팀 직원들은 교재 검수를 위해 아침부터 본사에 모여 연천으로 출발했습니다. 일교차 큰 봄날씨에 이른 새벽녘 연천의 칼바람은 매서웠습니다.

 


실사단이 마주한 창고의 크기는 실로 놀라웠는데요. 매년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만들어내는 에듀윌인만큼, 책을 모아놓은 물류 창고의 크기도 축구장처럼 넓었답니다.

 

 “지금부터 에듀윌 상반기 물류 재고실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물류창고에 도착한 에듀윌러들은 출판사업본부 남영택 본부장의 말을 듣고, 각자 업무분담을 시작한 뒤 뿔뿔이 흩어져 교재검수를 시작했습니다.

 

 

허리는 아프고 다리는 저려도,
최고의 출판 서비스를 위해!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아파트 10층 높이의 책을 모두 검수 하는 일이란 쉽지 않은 일이었죠. “이제 얼마 않았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힘냅시다!” 시간이 지날수록 허리는 아프고 다리는 저렸지만 임직원들은 묵묵히 서로를 응원하며 검수를 마쳤습니다. 고객들에 최상의 출판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은 철저한 교재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걸 모두 알고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재고실사에 참여한 출판마케팅 김하경 사원은 “창고 물류실사를 하며, 우리가 만든 책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많은 고객분들께 최상의 출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객들에 최상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에듀윌의 미션. 이 미션을 지키기 위해 에듀윌러들은 오늘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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