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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오늘은 에듀윌의 박명규 대표이사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취임 1년’ 에듀윌 박명규 대표 “교학상장·청출어람, 나를 지탱했던 힘”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

 

에듀윌 박명규 대표
“교학상장(敎學相長), 청출어람(靑出於藍)이 나를 40년 동안 교육업계에 몸담고 있을 수 있도록 지탱해준 근원이다”

박명규 에듀윌 대표는 40년간 교육업계에 몸담고 있던 교육인으로 교육업계가 지난 시간 동안 어떤 변화를 겪었는지 누구보다 현장에서 가장 가깝게 체감했던 인물이다.

그는 “어느 덧 교육업계에 40년간 몸담고 있다. 오로지 교육 한 길만 걸어오게 됐는데 그 동안 나를 교육업계에 지탱할 수 있었던 근원으로 교학상장(敎學相長), 청출어람(靑出於藍)을 꼽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교학상장은 ‘가르치고 배우면서 함께 성장 한다’, 청출어람은 ‘제자가 스승보다 뛰어나다’는 뜻을 가진 사자성어다. 교육업계에 근무했기 때문이 아니라 조직생활을 하며 난관을 만날 때마다 이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됐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 선후배, 직원과 고객 등 관계에서 적용하며 발전할 수 있는 철학이었다는 것.

 

지난해 에듀윌 대표이사로 취임한 박 대표는 곧 취임 1년을 맞게 된다. 그는 지난 1년간 에듀윌 수장으로서 가장 중점을 두었던 것으로 세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조직안정, 두 번째는 인재확보, 세 번째는 신사업이다.

박 대표는 “무엇보다 기업을 이끌어가는 수장이라면 조직이 안정된 가운데 성장하는 조직안정을 가장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라며 “이를 위해 좋은 인재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에듀윌이 잘하고 있는 부분은 더 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전과 같이 앞으로 더 강조될 분야에 대해 에듀윌이 향후 꽃을 피울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잘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동아일보 기사 원문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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