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오늘은 에듀윌의 박명규 대표이사님의 인터뷰 기사를 소개하려 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에듀윌 대표, “다년간 쌓은 노하우가 최적의 합격시스템 만들어”
저출산 고령화 심화, 노인 빈곤 등의 문제가 해를 더할수록 심화되면서, 노후대비를 서두르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낮에는 직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를 통해 제2의 스펙을 쌓는 직장인들이 적지 않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지난 몇 년간 각광을 받아온 것도 이 같은 현상과 무관하다 보긴 어렵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자(1차 기준)는 19만3512명에 달한다. 2014년(11만2311명)과 비교하면 5년 만에 72.3%나 증가한 것이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이처럼 꾸준한 인기를 얻는 것은 정년 없는 고소득 전문직이라는 메리트와 함께 취·창업, 승진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인기가 좋은 만큼이나 합격의 벽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해 1차 시험 합격률은 21%에 그쳤다. 시험 응시자 10명 중 단 2명만 합격하는 셈이다.
이런 가운데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월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합격자 최다 배출 기록을 공식인증 받았다. 해당 기업의 이 같은 기록은 2016년과 2017년에 이어 벌써 세 번째 기록이다. 에듀윌 박명규 대표이사를 만나 합격노하우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다.
매년 많은 수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비결은 뭐라고 생각하는지.
다년간 쌓인 노하우가 결실을 맺는 것이라 생각한다. 1타 강사들로 구성된 교수진과 베스트셀러를 놓치지 않는 수험서들, 본사가 직영으로 관리하는 학원, 꼼꼼한 학습관리. 이런 것들이 모두 모여 최적의 합격 시스템을 만들어 낸 것이다.
특히 우리는 수험생이 지치지 않도록 지원하는 것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무리 좋은 교수와 좋은 교재가 있더라도 수험생이 지치면 공부가 중단돼 버리니 말이다. 특히 온라인 수강생들은 개인의 의지만으로는 수험생활을 이어나가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그래서 고객관리센터의 학습관리 매니저들이 수험생들에게 꾸준히 자극을 줘서 공부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돕고 있다. 그러다 보니 좋은 성과를 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좋은 교수진을 확보하는 노하우가 있나.
이 부분은 영업상 비밀로 구체적인 방법을 밝힐 수는 없지만, 한 가지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에듀윌이 가지고 있는 브랜드의 힘이 굉장히 주요하게 작용한다. 에듀윌이라는 네임파워가 교수진들로 하여금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를 직접 찾아오는 좋은 교수도 있다.
좋은 교수진을 영입하기 위한 노력은 다방면으로 꾸준히 하고 있다. 훌륭한 강사를 영입하면 수험생들이 모이기 마련이고, 이를 통해 에듀윌을 성장하게 하는 동력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가 성장한 만큼 더 좋은 교수진을 영입할 수 있는, 그런 선순환구조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온라인서점 수험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를 살펴보면 에듀윌 교재가 거의 빠지지 않더라. 교재를 만들 때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교재라는 것은 교육에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다. 책이 잘 갖춰져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수험서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은 교재를 만들기 위해선 세 가지가 꼭 필요하다.
첫째는 집필진인데, 에듀윌의 경우 1타 강사들이 직접 교재 집필에 참여하고 있다. 두 번째는 편집진이다. 집필진이 작성한 원고를 보다 이해하기 쉽게 다듬어야 하는 것이다. 편집은 에듀윌 출판사업본부가 담당하고 있는데 아주 대단한 분들이 모여 있다. 세 번째는 디자인이다. 옛말에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교재 수험생의 입장에서 보기가 좋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인중개사와 주택관리사는 매년 합격자모임을 개최하는 걸로 안다. 이외에 동문회 등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등 합격 이후의 삶까지 지원하고 있는데, 이런 지원체계를 구축한 이유는?
보통은 합격만 시켜주면 끝인 학원들이 많다. 그러나 에듀윌의 비전은 그게 아니다. 단순한 합격을 넘어서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사실 공인중개사 사무실을 오픈하거나 혹은 관련 업종으로 취업을 할 때 중요한 것은 실무지식과 시장에 대한 정보다. 누가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성패가 갈리는 것이다.
에듀윌은 동문회라는 조직을 만들고 부동산 실무대학을 운영하는 등의 방법으로 실제 공인중개사로서의 삶을 돕고 있다.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선배가 후배에게, 그 후배가 또 다른 후배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이다. 이런 지원체계가 커지다 보니 광고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에듀윌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한 이들이 자신의 자식이나 지인을 소개하는 등의 사례를 여럿 봤다. 일종의 ‘구전 마케팅’인 셈이다.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비도 하고 있나?
이전의 교육은 집단이 다 같은 방식으로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최근에는 개개인의 적성을 고려한 맞춤형 구조로 가고 있다. 4차 산업과 더불어 이 같은 트렌드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에듀테크 개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벌써 상용화 직전에 있는 서비스도 있다.
AI를 활용한 개인별 맞춤 학습관리 시스템이나, 수험생의 학습패턴과 자주 틀리는 문제들을 선별하는 AI 문풀(문제풀이)훈련소 등이다. IT본부를 통해 웹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다양하게 연구·개발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의 목표는?
에듀윌의 비전은 세 가지다.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 특히 고객의 꿈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각 분야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런 노력과 열정이 지금까지의 에듀윌을 만들어왔고, 또 앞으로의 에듀윌을 만들어나가는 원동력이 되어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질 좋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에듀윌을 믿고 선택해 주신 모든 분들이 각자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출처: 중앙일보] 에듀윌 대표, “다년간 쌓은 노하우가 최적의 합격시스템 만들어”
'반갑습니다! 에듀윌 소식 > 미디어&에듀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명규 에듀윌 대표 "훌륭한 인재영입 위해 기업문화 꾸준히 발전" (0) | 2020.03.24 |
---|---|
박명규 에듀윌 대표이사, “10년 내 종합 교육 기업으로 우뚝 설 것” (0) | 2020.03.24 |
‘취임 1년’ 에듀윌 박명규 대표 “교학상장·청출어람, 나를 지탱했던 힘” (0) | 2020.03.24 |
[인포톡톡] 나도 혹시 관태기? 인간관계에 지친 현대인들 (0) | 2018.09.06 |
[에듀윌X유튜브] 에듀윌이 쏘아올린 화제의 영상 콘텐츠, 전국을 휩쓸다! (0) | 2018.0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