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에듀윌이 쌀 100포대 들고 요양원을 찾은 까닭은?

회사 창립 이후 200회가 넘는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에듀윌이

또 한 번의 나눔을 실천했습니다.

 

매달 어려운 이웃에게 쌀 100포대를 지원하는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이 진행되었는데요! 

10월 22일 진행한 쌀 나눔은

파주에 위치한 YJ요양원에서 진행됐습니다.

 

 

노인전문요양시설인 YJ요양원은

의료재활서비스와 간호·간병 서비스는 물론이고,

종교 및 문화 서비스,

노인들을 위한 음악 치료 및 작업 치료 등을 위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까지 폭넓은 요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입니다.

 

기증식은 에듀윌 박명규 대표와 사회공헌위원회,

YJ요양원 김남영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됐습니다.

 

 

김남영 대표님은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기증식을 위해 진열된 쌀을 보고

모처럼 이야기들을 많이 나누셨다.

코로나19로 경직된 분위기 속에

여러모로 뜻 깊은 기부를 해주셔서

요양원 직원들도 모두 감사하고 있다.

보내주신 쌀은 허투루 쓰이는 일이 없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에듀윌 사랑의 쌀 나눔은

2011년부터 10년째 매월 빠짐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간 1만 1,822포대의 쌀을 기부했으며,

이는 약 591,100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쌀 나눔 외에도 10년을 넘겼거나 10년 가까이 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이 여럿인데요 ^^

2009년부터는 법무부와 MOU를 맺고

전국 보호관찰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2010년 선발한 에듀윌 장학생 1기를 시작으로

11기 장학생까지 110명의 장학생을 탄생시켰습니다.

이외에도 임직원과 함께 기부금을 모금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 나눔 및 김장 봉사 등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응원해주고 있는 만큼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