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한파 속 ‘쌀 100포대’로 따뜻한 나눔 전한 에듀윌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이 계속되면서

저소득층 이웃에게도

전에 없던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추위 속에

더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역 이웃들을 위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12월에도

어김없이 사랑의 쌀 나눔 기증식을 진행했습니다.

 

2020년의 마지막 쌀 나눔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공감플러스에서 진행됐습니다.

정신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공감플러스는

정신 질환 및 정신장애인의 사회 복귀와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직업 재활 훈련 과정과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기증한 100포대의 쌀 역시

시설 이용자들의 끼니 해결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입니다.

 

 

12월 기증식은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 지침 준수 하에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습니다.

 

공감플러스 이은선 시설장님과

에듀윌 COO 남영택 본부장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은선 시설장님은

“요즘처럼 어려운 때에

뜻 깊은 기부를 실천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오랜 세월 지역사회의 꿈 실현을 위해 앞장서 주신

에듀윌의 앞날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이런 좋은 자리가 많이 마련되길 기대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셨습니다.

 

한편, 2011년 1월부터 10년간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쌀 나눔 사업을 통해 기부한 쌀은

총 1만 2,022포대로,

이는 약 60만명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양입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통해 쌀 기부와 함께

임직원 및 고객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등도 기획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위한 검정고시 지원 사업,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지원 사업,

직원과 회사가 1: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조성하는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