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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일반상식] 욘족 & 슬럿워크
§ 욘족(Yawns)
Young And Wealthy but Normal, 사전적 의미는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젊은 나이에 부를 축적했지만 호화생활보다는 자선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이어가는 2000년대 등장한 새로운 엘리트 계층을 일컫는 말이다.
영구의 '선데이 텔레그래프'지가 처음 사용한 말로 '월스트리트저널'과 '옵서버' 등에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월스트리스트저널'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욘족의 수호성인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야후의 공동창업자 제리 양과 이베이의 공동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도 욘족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거부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스포츠카나 명품 옷 따위의 소비를 즐기기보다는 편한 운동화나 캐주얼 의상을 즐겨 입고 가족과 단란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영구의 '선데이 텔레그래프'지가 처음 사용한 말로 '월스트리트저널'과 '옵서버' 등에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월스트리스트저널'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욘족의 수호성인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야후의 공동창업자 제리 양과 이베이의 공동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도 욘족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거부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스포츠카나 명품 옷 따위의 소비를 즐기기보다는 편한 운동화나 캐주얼 의상을 즐겨 입고 가족과 단란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다.
§ 슬럿워크(Slut walk)
여성이 몸에 달라붙거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도심을 활보하는 시위로 지난 1월 캐나다의 마이크 생귀네티라는 경찰이 "여성들이 성폭행 피해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매춘부 같은 야한 옷차림을 피해야 한다"고 발언하며 성폭행 책임을 여성에게 전가하는 것처럼 해석하자 이에 대한 항의로 슬럿워크 시위가 캐나다, 미국, 영국, 호주 등 30여 곳에서 진행됐다.
시위자들은 내가 무엇을 입든 상관하지 말라, 우리가 노출한다고 해서 너희들이 만질 권리는 없다며 일부러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거리를 행진했다. 국내에서도 고려대 의대생이 동료 여학생을 성추행한 원인이 여학생의 야한 옷차림 때문이라는 일각의 지적에 항의하며 7월16일 광화문에서 100여명의 여성이 슬럿워크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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