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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10년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시험 원서접수는 끝났다~ 마무리 학습하기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8. 18. 09:53 2010년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시험의 원서접수가 8월 18일 오늘이 마지막입니다. 짧게는 6개월 길게는 1-2년 동안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시험 합격을 위해 달려오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남은 1달 남짓한 기간동안의 학습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공인중개사시험 과목별 수험전략
1. 부동산학개론 : 제 20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부동산학개론은 예년에 비해 그 출제의 난이도가 높았으며, 시사정책의 법률적 부분까지 지문으로 구성되어 수험생 여러분의 체감 난이도가 상당히 높지 않았는가 생각됩니다.
원리에 대한 이해위주의 출제경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므로 단편적인 학습보다는 다소 시간이 걸리더라도 내용에 대한 깊이 있는 숙지가 요구되며 특히 시사. 정책적인 용어 및 현상ㆍ제도에 대한 학습이 필수적이라고 하겠습니다.
2. 민법 및 민사특별법 : 한마디로 무난한 출제라고 보여집니다. 1년의 시간을 계획에 의해 동강이나 학원 강의를 충실히 들었다면 목표이상의 점수를 받았을 좋은 기회였다고 봅니다. 지문의 길이도 적정했다고 보여지고 매년 이정도의 출제 수준이라면 1년 내에 시험을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민법 공부가 판례공부만으로 가능하다고 착각하시는 수험생들이 많은데 조문습득과 기본이론에 충실 하셔야겠습니다. 민법을 공부하면서 조문을 등한시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중개사 시험과목이 총 6과목입니다. 모두 많은 공부 양을 요구합니다. 그렇다면 민법만 공부 할 수도 없습니다. 과목간에 적정한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21회 시험에서는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되고 그렇다고 해서 아주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지문의 길이가 좀 더 길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3. 부동산공법 : 제20회 공인중개사시험의 부동산공법 출제문제는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출제되었습니다.
수험생에 따라서는 무척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문제이나, 정답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가 20문제이상 출제되었으나, 약 5문제 정도는 정상적인 수험준비로서는 예상하기 힘든 부분에서 출제되어 고득점은 쉽지 않았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기본서와 문제집을 통하여 꾸준히 학습한 수험생이라면 합격에 필요한 점수를 획득하는 것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판단됩니다.
이번 20회 시험의 부동산공법 과목은 전반적으로 부동산공법의 기본을 물어보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었으나,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학습을 필요로 하는 문제가 몇 문제 출제가 되었으며, 수험생의 점수를 조절하기 위한 목적의 지엽적인 문제가 4~5 문제 출제된 것이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4. 중개사법령 및 실무 : 이번 제20회 시험은 중개사 법령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었으며, 상대적으로 실무부분에서 적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배운 내용만 충분히 소화할 수 있었다면 비교적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출제경향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법조문과 문제를 병행하면서 공부하신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제20회 시험에서도 공인중개사법은 평이하게 출제되었으며, 이는 제21회 시험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 부분에서 많은 문제가 출제되므로 법조문을 꼼꼼하게 암기하고, 문제의 함정을 찾아내는 연습을 충분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5. 부동산 공시법 : 이번 제20회 공시법 시험에서는 꾸준하게 공부를 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고득점은 힘들다고 하더라도 60점-65점의 합격점을 취득하는 데는 큰 지장이 없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등기법은 3문항 정도, 지적법은 1문항 정도가 비교적 어려웠다고(상급문제) 말할 수 있고, 비교적 평이하다고 볼 수 있는 문제(하급문제)가 12문항, 정답을 찾기가 조금은 까다로운 문제(중급문제)가 8문항 출제되었습니다.
등기법은 모든 분야에서 폭넓게 알고 있는 지식을 물어보는 문제와 등기에 관한 종합적이고 전반적인 것을 확인하는 문제의 특징을 보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문제의 경향은 당분간 이어질 것을 예상됩니다.
제21회 수험전략으로는 지적법에서 최고의 점수를 맞고 어려운 등기법에서는 기본적인 문제를 적중함으로써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현실적인 학습목표와 균형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적법은 모든 사항을 반복하여 완전한 실력을 습득하고, 등기법은 기본적인 문제해결능력과 이해위주의 학습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6. 부동산 세법 : 이번 시험은 최근 기출문제와 출제유형이 비슷하게 나온 것 같습니다. 비교적 평이한 난이도의 문제가 주류를 이루었고, 평상시 에듀윌의 학습프로그램으로 충실히 공부하였다면 16문제 중 12개 이상은 나왔으리라 봅니다.
작년과 다른 점이 있다면 재산세에서 1문제가 더 출제된 반면 양도소득세 문제가 2문제 적게 출제되었다는 점입니다. 아울러 그 동안 자주 출제되지 않은 부동산임대소득세 부분이 출제되어, 다소 당황했으리라 생각됩니다.
특이한 점은 농지의 교환거래시 비과세 규정이 작년에도 출제되고 올해에도 출제 되었다는 점이 다소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소 다루었던 부분의 문제들이 주류를 이루었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시험을 봤으리라 생각됩니다.
◎ 주택관리사시험 과목별 수험전략
1. 민법 : 제12회 주택관리사 시험이 무사히 끝났습니다. 지난 1년 열심히 공부하신 분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드립니다. 제12회 시험은 최근의 민법시험의 출제경향을 반영하여 판례위주로 많이 출제하였습니다.
난이도는 작년 11회 시험의 난이도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출제의 방향이나 출제의 패턴이 제11회 시험과 비슷하여 앞으로의 주택관리사 시험의 출제패턴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다만 제11회 시험과 다소 다른 점은 사례형 문제를 9문제를 출제하여 다소 많이 출제하였다는 점입니다. 사례형 문제가 제11회 주택관리사 시험보다 5문제 정도 많이 출제하여 시간을 다소 소비하게 한 점이 11회 시험과 다르다 하겠습니다.
2, 회계원리 : 제12회 회계원리 시험은 작년에 비해 이론문제와 계산문제의 비율이 13문제와 27문제로 계산문제가 67.5%나 차지해 계산에 약한 분들이 고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체 난이도는 예년에 비해 쉬웠습니다. 문제 출제범위도 작년과 같이 회계전반에 걸쳐 골고루 출제되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보면 매우 쉬운 문제로 비춰지지만 출제범위가 넓고 계산문제가 27개로 차지하여 공부를 충실히 하지 않은 분들은 고득점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가장 기초적인 문제가 10~15개나 되어 과락(40점)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난이도 50정도의 최근에 출제된 문제 중에서 비교적 쉬운 문제였습니다. 특히 전반적으로는 일반적인 문제와 난이도 높은 문제를 혼합하고 계산문제의 비중을 높여 회계원리 학습 및 수험시간에 안배를 할 필요성을 느끼게 출제되었습니다.
3. 공동주택 시설개론 : 금번 2009년 제12회 주택관리사 시설개론의 시험은 주관처가 제11회 2008년부터 산업인력공단으로 이전되어 실시됨으로 인해 제11회와 동일하게 전범위에 걸쳐 골고루 출제가 되어 오류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출제에 신경을 많이 두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주택관리사 시험을 성실하게 준비해온 수험생분들일 경우 전체적인 문제에서 골고루 점수를 얻었으리라 사료됩니다. 다만 일정부분에만 치우쳐 공부하신분들은 다소 어렵게 느껴졌을 부분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수험준비를 5~6개월 이상 꾸준히 하신분이라면 고득점도 가능했던 시험이었다고 정리하겠습니다.
출제된 많은 부분은 강의시간에 골고루 다루었던 내용이었고, 매년 10%정도(※ 4~5문제 정도)는 항상 그러하듯이 일정부분 고도의 전공을 다룬 부분으로 실제 시험장에서 소화하기에는 힘들지 않았을까 사료됩니다.
결론적으로 평상 시 강의에 충실하셨던 수험생분들은 적어도 60점 이상은 충분히 얻을 수 있는 난이도 정도의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제12회 시험에서는 지난 회 시험범위보다도 더 넓어졌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홈통에 관련된 용어, 반자의 종류, 가연성 도료의 보관 및 취급, 벽타일 붙이기, 동관의 이음방법, 옥내소화전 화재안전기준 등의 문제가 생소하거나 다소 깊이 있게 출제되었습니다. 계산문제는 1문제밖에 출제되지 않았으며 제8회와 제10회에서 출제되었던 환기횟수에 관한 문제로 다소 방정식적인 문제로 해결하기에 곤란하였으리라 판단됩니다.
4. 공동주택 관계법규 : 금번 제 12회 시험(2009. 9. 20. 시행)의 출제문제는 예년의 문제, 특히 제11회 수준과 거의 비슷하게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문제로 출제되었다.
출제문제의 90% 이상이 온라인 강의 시간에 다루어 본 문제이거나 내용이어서 수험생 입장에서는 쉽게 느껴졌을 것이고 또한 체계적으로 충실히 공부한 학생은 자기가 원하는 점수를 무난히 획득 하였을것이다.
관심 사항이었던 주관식문제 4문제도 비교적 쉽게 출제되었는데 주택법에서 2문제, 건축법과 임대주택법·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서 각 1문제씩 출제되었다.
작년 제11회 시험부터 출제되었던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과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도 기초내용이 출제되었으며, 예상대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에서 2문제, 도시재정비촉진을위한특별법에서 1문제가 출제되었다.
5. 공동주택 관리실무 : 제12회 시험은 법령에서 25문제, 이론에서 15문제 정도 출제가 되었습니다.행정관리에서는 공동주거관리이론과 사무·인사관리에서 4문제 정도 생소한 문제가 출제가 되었고 나머지 문제는 기존 틀에서 출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술관리에서는 법령문제와 이론문제의 출제비율이 각 50%정도이며, 법령문제는 기존문제의 틀에서 출제가 되었고, 이론문제는 기존 기출문제의 응용문제가 많이 출제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주택법령에서 18문제가 출제가 되었습니다. 이번 시험의 전체적인 난이도는 수업시간에 강조한 기본문제와 기출문제의 응용문제의 출제 비율이 높아 다른 회에 비하여 쉽게 출제가 되었다고 사료됩니다.
◎ 합격한 공인중개사,주택관리사시험 선배 따라잡기 7가지 방법
1. 학습계획표를 만들고 확인하면서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다.
월/주/일 단위 계획표 작성은 효과적으로 공부하는데 필수적이다. 누구나 처음엔 어렵지만, 계획표를 작성하고 실천여부를 점검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된다. 그 후에는 똑같은 한 시간도 두 세시간의 가치로 활용할 수 있다.? 에듀윌에서는 1:1 집중케어 서비스와 진도체크 메일 등을 통해 학습계획 수립을 돕고 있다.
2. 모르는 내용은 질문 또 질문, 교수님의 1:1학습질문방을 100% 활용한다.
모르는 내용은 교수님께 직접 질문한다. 강의를 수강할 때는 교수님의 강의내용이 다 이해 될 것 같지만, 강의가 끝나고 되짚어 보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모르는 내용을 바로 바로 체크하고, 교수님께 직접 질문하고 답변도 받을 수 있는 1:1 학습질문방을 내 집 드나들 듯이 적극 활용해야 한다. 모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질문하고 답변 받는 과정으로도 훌륭한 복습의 효과를 볼 수 있다.
3. 기본서 정독은 필수요소다. 기본서 읽기를 게을리 하지 않는다.
기본서 정독은 합격에 있어 꼭 필요한 학습방법이다. 인내와 끈기가 필요한 부분이겠지만 ‘나중에 몰아서 읽자’, ‘기본서는 대충 보고 핵심 요약집으로 때우자’라는 식의 생각은 금물이다. 합격선배들은 하나 같이 기본서를 2~3번 정독하며 기본에 충실했다고 말했다.
4. 어렵다고 피하지 말고 자신 없는 과목부터 과감히 도전한다.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 싫어하는 과목이라고 자꾸 미루다 보면 결국 그 과목은 공부와 멀어지게 된다. 자신없는 과목부터 집중적으로 시간을 투자하여 고비를 넘겨 보자. 어렵고 싫어하는 과목을 정복한 후에는 공부에 대한 자신감도 훨씬 커지고 다른 과목에 대한 공부는 쉽게 해결된다.
5.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감각을 충분히 키운다.
내용을 알고 있는 것과 문제를 잘 푸는 것은 엄연히 다르다. 공부했던 내용이었으나 문제 풀이 경험이 부족해 실제 시험에서 틀리는 경우가 많다.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문제풀이 감각을 익히고, 해설강의를 통해 문제풀이 비법을 익혀두는 것이 좋다. 모의고사 문제를 많이 풀어 보면서 자신의 약점을 파악하고 실제 시험에 익숙해 지는 것이 합격의 비결이다.
6. 교수님 강의에 최대한 귀 기울여 핵심을 놓치지 않는다.
“여기가 중요하니까 확실하게 공부하세요”, “중요한 부분이니 다음에 출제될 가능성이 커요” 라는 교수님의 설명은 이번 시험의 예고편과 같다.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는 곁가지는 과감하게 버리고 요점만을 추리는 공부방법으로 밀어붙여야 하는데, 교수님이 강조한 내용들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7. 나만의 강의 노트를 활용하면 시험 전 훌륭한 핵심 요약집이 된다.
강의 수강 시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선 노트필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노트필기에 그 날 강의 중 중요한 내용이나, 질문할 내용 등을 일목요연하게 적어가다 보면 학습에 대한 기억력도 좋아지고 복습할 때도 매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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