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보육교사] 첫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사실 오랫동안 생각만 해오다 덜컥 든 '한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렇게 배움의 길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시작은 두려움 반, 기대 반이었죠. 저는 41세 나이의 아줌마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사회 생활하다 어린 나이에 남편을 만나 집안에서 아이들만 키우며 사느라 사회생활을 접은지도 벌써 20년이 훌~쩍 넘었네요. 아이들이 커버리니 저에게 뭔가 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마음만 있지 할 수 있는 일이 없더라구요.. 주변에서 바라보니 편해 보이는 직장, 다른 사람들 보이게 좋은 직장, 앞으로 꾸준히 할 수 있는 직장,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은 직장, 월급은 괜찮은데 스트레스가 맣은 직장 등 다양한 일터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결심했어요. ..
공부합시다! 학점은행제/생생한 수강후기
2013. 12. 24.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