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지만 적재적소의 인재를 찾아 채용하는 일도 결코 쉽지 않다. 최근에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프레젠테이션 면접을 실시하거나 블라인드 면접, 술자리 면접, 합숙 평가 등 다양한 이색 면접을 하는 기업도 늘고 있는 추세다. 그런데 근래 들어 채용을 다른 시각으로 보고 마케팅을 펼치는 기업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입사지원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어 비록 채용이 되지 않더라도 기업에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려는 것이다. 다시 말해 입사지원자들을 잠재고객으로 생각하는 기업들이 하나 둘씩 생겨나고 있다. ■ 입사지원자에게 나쁜 인식을 심어주는 기업 채용전형을 진행하다 보면 불합격자들에게 신경을 쓰기가 쉽지 않다. 합격여부를 알려주지 않는 것은 기본이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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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0. 27.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