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두드림-노인호 대표] 향기의 미술관, 예술의 감성을 향기로 전하다
안녕하세요 에듀윌입니다. ^^ 뉴욕에서 지내던 한 조향사는 지칠 때마다 뉴욕 현대미술관 MoMA ‘모네의방’에서 후각으로 작품을 느끼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 후 자신의 경험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도슨트로 일하며 ‘향기와 함께하는 아트 투어’로 새로운 예술 체험을 선보이는데 그가 바로 ‘향기의 미술관’의 저자이자 ‘그레이 더 센트’의 대표, 노인호 작가입니다. 그는 조향사, 미술작품해설가, 작가 등 다방면에서 향기와 관련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가 전하는 ‘예술을 감상하는 새로운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만나보시죠~! “흔히들 ‘예술이라는 것은 어렵다’라고 느끼실 텐데요. 꼭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예술가의 관점에서 느껴야 하는데 결 국 향이라는 것도 같은 맥락이죠.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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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1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