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두드림 교육, 영화평론가 심영섭
대화를 이어가고 싶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1:1 ‘케미’가 맞지 않아 그렇기도 하지만, 많은 사람으로부터 ‘대화가 힘든 사람’이라는 평판을 가진 사람들도 있죠. 또 같은 상황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어도, 서로 생각이 다르고, 상대방의 태도와 말에 따라 이해하는 바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소통은 어렵습니다. 심영섭 강사는 ‘소통의 본질은 정보 전달이 아닌 심리적인 행위’라는 명제에서 이번 ‘두드림’ 강의를 시작했죠. ‘대화하기 싫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처음 이야기할 때와는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도대체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건지 모르겠는 사람도 있죠. 대화를 하다 보면 분통이 터져 도망가게 만드는 유형도 있답니다. 수많은 ‘불통’의 사례들 중 심영섭 강사는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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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