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두드림] 천의 목소리 성우 배한성이 전한 롱런의 비결!
‘단단단단단단 단 다단단♬’ 하고 시작되는 낯익은 맥가이버 OST를 떠올리면 바로 생각나는 인물이 있죠? 꼭 “우리 할아버지는 말씀하셨지~”하고 등장할 것만 같은 성우 배한성 씨인데요. 청년 시절 카랑카랑한 목소리는 아직 그대로이지만 국내 성우계의 넘버원으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 지 벌써 반세기랍니다. 그의 나이 이제 일흔, 롱 런(long run)하기 위해 아직도 롱 런(long learn)하고 있다는 그가 7월 두드림 교육에서 에듀윌러 앞에 섰습니다. 스펙이 없어서 스펙트럼을 넓혔죠 어린 시절 배한성의 가정환경은 불우했습니다.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고등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는 그는 자신이 성우가 된 것이 첫 번째 기적이라면 두 번째 기적은 대학에 입학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친구가 등록금을 빌려..
반갑습니다! 에듀윌 소식/유쾌상쾌 에듀윌러
2015. 8. 7.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