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알려주는 직장생활TIP] 대화 달인의 '쿠션언어' 사용법
A기업 마케팅팀은 신규상품 출시를 앞두고 상품 마케팅을 위한 전략회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윤석(가명) 과장은 “이번 신규상품은 야심차게 준비한 만큼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며 광고방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강 과장의 의견을 듣던 민재우(가명) 대리가 “에이, 과장님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잘 모르시나 본데 광고만으로는 힘들어요. SNS 마케팅을 통해 입소문을 내야죠” 하며 광고보다는 SNS 마케팅을 적극 펼쳐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강 과장은 민 대리의 의견에 어느 정도 공감은 되었지만 민 대리가 자신을 무시했다는 생각이 들어 민 대리의 의견을 반박했고, 서로 설전만 벌이다 결국 다음 회의 때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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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1.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