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알려주는 직장생활팁]호감가는 인상 만드는 법
점심식사를 마친 오은영(가명) 과장이 윤지민(가명) 대리에게 “윤 대리, 우리 가볍게 차나 한잔 마시고 들어가는 게 어때?” 하며 바로 앞 카페에 가려고 하자 윤 대리가 멋쩍게 웃으며 “저, 과장님 차 마시는 건 좋은데 그 카페 말고, 길 건너 카페로 가면 안 될까요? 이상하게 저 카페는 호감이 가지 않아서 잘 안 가게 되네요” 하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윤 대리의 말을 들은 오 과장은 “그래? 하긴 차 맛은 길 건너 카페가 더 좋긴 해” 하며 길 건너 카페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앞서 본 사례처럼 나에게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아닌데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생겨 자주 가게 되거나 반대로 호감이 가지 않아 피하게 되는 경우를 한 번쯤은 경험해 보았을 텐데요, 이와 같은 행동은 인간관계에서도 그대로 나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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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