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초심을 잃지 않고 사는 지혜
회사 휴게실에서 입사한지 약 한달 정도된 직장 초년생과 직장 연차가 5년 이상씩 되는 선배사원들이 직장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었다. 한 선배가 신입사원을 보며, "상훈씨 직장생활 해보니깐 어때? 할만해?"하고 묻자 신입사원은 쑥스러운 웃음을 지으며, "회사생활이 첨이라 낯설긴 하지만 일도 재미있고 회사에 나오는 게 즐겁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선배사원들은 하나같이 "지금이야 즐겁지 나도 그땐 그랬다고, 좀 더 다녀봐 그런 소리가 나오나. 자고 일어나면 회사에 나와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무거워 질 걸"하며 신입시절 회사생활을 하며 느꼈던 즐거웠던 추억들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처음 회사에 출근하던 때를 떠올려 보자. 사원증을 목에 걸고 업무를 수행하는 자신의 모습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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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6. 3.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