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양형남대표] 이직 부적응 극복법
`평생직장`이라는 말 대신 `평생직업`이라는 말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이직에 대한 생각도 크게 변화했다. 한때는 `이직이 곧 직장인의 경쟁력`이라는 생각에 2~3년 마다 한번씩 직장을 옮기며 이직경력을 만드는 경우도 있었으며, 입사지원서를 작성하는데 이직경력이 너무 많아 입사지원서의 분량을 초과하는 사례도 있었다. 예전에 비해 이직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이직 후 부적응을 겪는 일도 많다.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이직을 후회한 적이 있고, 그들 중 이직 후 부적응으로 퇴사한 비율이 20%에 이르다고 한다. 처음 만난 사람과 친해지기 위해서는 서로를 알고 맞춰가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상대가 어떤 성격을 갖고 있는지 그리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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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3. 21.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