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사/일반상식 하나 빌게이츠 “‘Ctrl+Alt+Del’ 키 조합은 실수”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빌게이츠가 자사의 운영체제(OS) 윈도에서 컴퓨터를 재부팅하거나 프로그램을 강제 종료시키는 ‘Ctrl+Alt+Del’ 키 조합이 ‘실수’였다고 토로해 화제를 낳았다. 9월 26일 CNN의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최근 미국 하버드대 기금 모금 행사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리는 원래 단일 버튼을 만들려 했는데 IBM 키보드 디자이너가 우리에게 단일 버튼을 주지 않았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러한 낮은 수준으로 프로그램을 짰고 이것은 실수였다”고 말했다. 오늘날 윈도 최신 버전인 ‘윈도 8’에서도 사용되는 ‘Ctrl+Alt+Del’ 키 조합은 세 손가락을 써야 하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는 비판이 꾸..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1. 7.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