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재산 노리고 아버지 살해... 존속살해 사건 증가 재산을 노리고 아버지를 잔혹하게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20대 아들이 구속됐다. 수원지법은 존속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22) 씨와 공범 홍모(21) 씨, 정모(16) 양과 배모(15) 양 등 4명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벌여 이 씨 등 3명에 대해 영장을 발부했다고 8월 27일 밝혔다. 이 씨와 홍 씨는 지난 8월 21일 오후 수원시 인계동 아파트에 혼자 사는 이 씨 아버지를 찾아가 둔기와 흉기를 이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4월 제대 후 직업 없이 생활해 온 이 씨는 유흥비 등으로 약 1400만 원의 빚을 지고 있었으며, 홍 씨도 1000만 원 정도의 빚이 있었다. 지난 8월 20일 서울에서는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0. 28.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