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현재 20대 초반 5명 중 1명은 결혼 못한다” 결혼을 늦추는 최근과 같은 상황이 계속된다면 현재 20대 초반 남녀 5명 가운데 1명은 평생 미혼으로 남을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이상림 연구원은 9월 5일 발표한 ‘혼인동향 분석과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2010년 연구센서스에 나타난 연령대별 혼인 이행률이 변화 없이 계속된다면 현재 23세 남성은 4~5명 중 1명꼴로, 여성은 5~6명 중 1명꼴로 44세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인구학에서 45세가 되기까지 결혼을 하지 못하면 사실상 '평생 미혼’ 인구로 분류된다. 45세 이후 결혼할 확률이 매우 낮고 일반적인 여성의 가임기가 45세로 끝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남성의 초혼연령은 1..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0. 29.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