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정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위해 96조 원 사모펀드 조성 한국 기업의 고부가가치 해외 건설․플랜트 사업 수주를 돕기 위해 정부가 96조 원 규모의 사모펀드(PEF)를 조성한다. 이 펀드는 손실이 발생할 경우 수출입은행 등 정부기관이 먼저 부담을 떠안는 구조로 설계해 민간 자본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는 8월 28일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선진화 방안’을 확정했다. 정부는 해외건설․플랜트 산업이 고부가가치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원활한 수주와 중소․중견기업이 주로 진출하는 단순도급 사업 지원을 위해서 수출입은행과 무역보험공사의 보증규모를 확대하고 보증수수료를 인하한다. 또한 대규모 프로젝트 자금 조달 과..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0. 1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