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한국 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 실패... '영향은 미미' 한국 증시의 다섯 번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지수 편입 시도가 또 다시 무산됐다. MSCI지수를 작성하는 'MSCI 바라(Barrra)사'는 6월 12일 정례리뷰 결과를 발표하면서 한국 증시를 MSCI 신흥군(이머징마켓)지수로 유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국 증시는 ▲다우존스지수 ▲S&P지수 ▲파이낸셜타임스스톡익스체인지(FTSE)의 선진지수에 모두 편입돼 있으나 MSCI의 선진지수 편입에는 번번이 실패했다. MSCI 바라사는 한국 증시의 "한국 증시는 규모와 유동성 측면에서 선진시장으로서 요건을 대부분 충족한다"면서도 "외환거래 자유화, 외국인 투자 등록제도 등 시장 접근성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 한 선진..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7. 19.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