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하루키 새 소설 발매 6일 만에 100만 부 일본이 낳은 인기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3년 만에 내놓은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의 순례의 해』가 발간 6일 만에 발행부수 100만 부를 기록했다고 NHK가 4월 18일 보도했다. 이는 무고판을 포함해 무려 770만 부의 판매고를 올린 하루키의 전자 『IQ84』를 능가하는 기록적인 속도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의 순례의 해』는 36세의 철도회사 직원이 고교 시절 친구 4명에게 절교를 당하고 마음속 깊은 상처를 안고 살다가 ‘과거와 정면으로 마주하라’는 한 여성의 충고에 따라 과거 절교를 당한 이유를 찾아 나선다는 내용이다. 한편, 하루키는 5월 6일 교토대학에서 열린 공개 인터뷰 및 강연회를 통해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6. 28.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