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호주 천재소년 아이폰 앱 하나로 330억 '대박' 장문의 글을 짧게 압축해주는 애플리케이션 '섬리'를 만든 10대 소년 닉 댈로이시오가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파이낸셜타임스는 3월 25일 댈로이시오가 '섬리'를 인터넷 포털사이트 야후에 3000만 달러 (약 330억 원)에 팔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호주에서 태어나 현재 영국 윔블던에 거주하는 댈로이시오는 호주 출신 은행가 아버지와 변호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여섯 살에 대학 천문학 서적을 읽으며 일찌감치 천재성을 드러냈다. 아홉 살에는 애니메이션 소프트웨어를 고안했고, 열두 살이 되던 해 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냈다. 댈로이시오는 2011년 '트리밋'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선보인 '섬리'로 단숨에 유명인으로 떠올랐다. 홍콩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5. 16. 1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