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제미니 호 선원 4명, 582일 만에 석방 소말리아 해적에 582일 동안이나 붙잡혀 최장기 피랍사건으로 기록됐던 싱가포르 선박 제미니 호 소속 한국인 선원 4명이 피랍된 지 582일만인 12월 1일 모두 석방됐다. 이날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박현열 선장, 김형언 기관징, 이건일 항해사, 이상훈 기관사 총 4명은 이날 오전 모두 석방돼 청해부대 군함인 강감찬함에 승선해 안전한 해역으로 이동했다. 이들은 나이로비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을 떠나 12월 5일 인천공항을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귀국했다. 제미니 호는 2011년 4월 30일 케냐 몸바사 항 인근 해상에서 납치돼 소말리아 해역으로 끌려갔다. 해적들은 2011년 7월 선원 4명의 몸값과 함꼐 삼호주얼리호 구출작전(아덴만 여명작전) 과정..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 23.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