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상식&일반상식] 욘족 & 슬럿워크 § 욘족(Yawns) Young And Wealthy but Normal, 사전적 의미는 젊고 부자지만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젊은 나이에 부를 축적했지만 호화생활보다는 자선활동에 관심을 기울이고 가족과 함께 평범한 삶을 이어가는 2000년대 등장한 새로운 엘리트 계층을 일컫는 말이다. 영구의 '선데이 텔레그래프'지가 처음 사용한 말로 '월스트리트저널'과 '옵서버' 등에 소개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월스트리스트저널'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욘족의 수호성인이라고 표현했다. 또한 야후의 공동창업자 제리 양과 이베이의 공동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도 욘족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비교적 젊은 나이에 거부를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스포츠카나 명품 옷 따위..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1. 9. 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