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형남대표 칼럼 직장내 말조심의 필요성 최근 한 남성그룹이 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전 멤버의 이야기를 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를 당한 일이 있었습니다. 이 후 말을 한 당사자는 말 실수를 인정하고 공개사과한 후 잠정은퇴의 뜻을 밝혔습니다. 재미를 위해 별 생각 없이 한 말이 상대는 물론이고 말을 한 당사자에게까지 엄청난 상처를 주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말 실수가 전 국민이 보는 공중파 방송에서 이뤄졌기에 그 결과가 예상치 못하게 커지고 말았지만 이처럼 말 실수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게 되거나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A기업에서 근무하는 P부장 역시 별 생각 없이 한 말 때문에 한 동안 직원들의 눈치를 보며 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K대리에..
Joy in Life/에듀윌 멘토링
2011. 12. 14.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