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외교관 자녀 130명 복수국적... 90%가 미국 국적 & 새 정부 첫 국정감사 시작... 피감기관 역대 최다
오늘의 시사/일반상식 하나 외교관 자녀 130명 복수국적... 90%가 미국 국적 우리나라 외교관 자녀 가운데 130명이 복수국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90%는 미국 국적인 것으로 밝혀져 여론의 질타를 받고 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민주당 심재권 의원은 “외교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복수 국적을 보유한 외교관 자녀는 130명이고, 이 중 미국 국적자가 118명으로 90.8%에 이른다”고 10월 10일 밝혔다. 미국 국적을 보유한 외교관 자녀는 남자가 66명, 여자가 52명에 달했다. 미국 이외의 국적으로는 캐나다, 일본, 브라질 국적 보유자가 각각 3명, 2명, 2명으로 나타났다. 미국무부 외교관 명단에 등재된 외교관 자녀의 경우 일반인과 달리 미국에서 출생했다고 해도 미국 국적을..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3. 11. 20.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