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북한 선군절 맞아 김정은 정통성 띄우기, 북 가입 39주년 비동맹운동 강화
시사/일반상식 하나 북한 ‘선군절’ 맞아 ‘김정은 정통성’ 띄우기 북한이 8월 25일 국가 명절로 지정된 이른바 ‘선군절’을 맞이해 김정은 체제의 정통성을 부각하고 그에 대한 충성을 촉구했다. 특히 이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면 전면에 걸쳐 선군절과 관련된 사진과 글을 실으며그 의미를 크게 부각했다. ‘위대한 김정일 동지의 선군혁명업적을 만대에 빛내여나가자’라는 제목의 1면 사설에서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내세운 선군정치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계승한 김정은 체제의 정통성을 역설했다. 사설은 김 국방위원장이 생전 “총 88만3940여 리를 걸으며 2490여 개의 무력 부문 단위를 시찰했다”며 김일성 주석의 군사중시 사상을 선군혁명 사상으로 심화했다고주장했다. 이와 함께 “(선군정치로 인해) 우리 조국..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9. 4.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