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미래부, 알뜰폰 활성화 방안 마련... ‘이통사ㆍ대기업 봐주기’ 논란 & ‘SNS로 감정 전염’ 입증... 실험 윤리 논란도
시사/일반상식 하나 미래부, 알뜰폰 활성화 방안 마련... ‘이통사ㆍ대기업 봐주기’ 논란 6월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2014년도 알뜰폰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7월 중 이동통신 3사의 요금제보다 최대 50% 저렴한 알뜰폰 LTEㆍ3G 상품을 대량으로 출시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미래부는 알뜰폰 사업자가 도매 제공 의무 사업자(SKT)에 지급하는 망 이용 대가를 인하함으로써 이를 실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분당 42.21원, MB당 11.15원이던 음성과 데이터 비용을 각각 33.33원과 9.64원으로 내려 주었다. 가장 논란이 된 부분은 이동통신 3사의 알뜰폰 시장점유율을 50%로 묶은 규정이다. 이는 사실상 이통 3사의 알뜰폰 사업 진출을 허용하는 조치로 해석될..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8. 11.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