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1분기 기업 수익성 소폭 개선...안전성은 약화 & 상반기 증시 개미 완패... ‘사면 내리고 팔면 올랐다’
시사/일반상식 하나 1분기 기업 수익성 소폭 개선...안전성은 약화 경기가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올해 1분기 국내 기업의 수익성이 소폭 개선됐지만 부채 비율이 늘면서 안전성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6월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분기 상장기업 경영분석’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상장기업의 영업이익률은 5.2%로 전년 동기 대비 0.4% 상승했다. 이는 작년 1분기에 1000원어치를 팔아 48원을 남겼던 기업들이 올해에는 52원을 남겼다는 뜻이다. 업종별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조선(-2.3%)을 제외하고는 모두 플러스였다. 지난해 1분기 마이너스였던 건설업(2.6%), 운수업(1.3%)의 영업이익률도 플러스로 돌아섰다. 기업의 성장성을 나타내는 매출액 증가율도 1.5%로 작년 1분기(-0.5%)..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8. 4.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