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빅북(big book) 운동 & 그린푸드존 (green food zone)
시사/일반상식 하나 빅북(big book) 운동 대학생들의 교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료 교재인 이른바 ‘빅북(big book)’을 만들자는 운동이다. 전체 대학교재 시장은 연간 5000~7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한 학생당 교재비는 수십만 원이 훌쩍넘어갈 정도다. 빅북 운동은 학생들의 이러한 교재비 부담을 덜어주고지식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 초부터 시작됐다. 경영학, 법학, 공학 등에서 전국 대학교수 30여 명이 이 운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미 무료 교재 2권이 출간됐고 올해 말까지 15권의 교재를 추가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 운동이 알려지면서 SK 등 대기업과 독지가들이 1억 원을 후원했으며, 한국언론재단도 빅북 운동에 참여하는 교수들에게 보유 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빅북 운..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2. 10.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