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브라주카 (Brazuca) & 스타트업 (Startup)
시사/일반상식 하나 브라주카 (Brazuca) 브라주카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사용될 공인구다. 아디다스에서 제작한 브라주카는 역사상 가장 적은 수인 6개의 패널이 혁신적인 바람개비 모양으로 합쳐져 구 모양을 완성했으며 더 나은 그립감과 향상된 터치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월드컵 공인구 사상 최초로 축구 팬들의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졌다. 이 투표에는 약 1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브라질 축구 팬들이 참가했으며, 득표율 77.8%로 브라주카가 공인구 명칭으로 결정됐다. 브라주카는 포르투갈 속어로 ‘세계 곳곳에 거주하는 브라질인 디아스포라(Diaspora: 고국을 떠나 흩어져 사는 사람들)’라는 뜻이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브라주카가 브라질인의 삶 속에 있는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1. 10.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