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 프리덤 십 (Freedom ship) & 상하이 코뮈니케 (Shanghai communique)
시사/일반상식 하나 프리덤 십 (Freedom ship) ‘프리덤 십’은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FSI)에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거대한 배의 이름이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방불케 하는 프리덤 십의 길이는 약 1.4km, 폭은 228m이며 마치 빌딩처럼 25층으로 되어 있다. 무려 5만 명이 편안히 거주할 수 있도록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 공항까지 건설될 계획이다. 이 배는 1년이면 지구를 두 바퀴 돌 수 있어 거주민들은 ‘해상 도시’에 머물며 편안하게 세계 여행을 즐길 수 있다. FSI 측은 최근 1억 달러(약 1060억 원)의 착수 자금이 모이면 이 해상 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워낙 거대한 덩치 때문에 이 배가 정박할 항구가 세계 어디에도..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4. 1. 6. 1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