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일반상식]황선ㆍ신은미 ‘종북 콘서트’ 논란/유튜브에 등 돌린 방송사
시사/일반상식 하나 황선ㆍ신은미 ‘종북 콘서트’ 논란...“북한 젊은 지도자 기대돼” 황선(40) 전 민주노동당(현 통합진보당) 부대변인과 재미교포 신은미(53) 씨가 이른바 ‘종북(從北) 콘서트’ 논란을 빚었다. 신 씨 등은 앞서 11월 1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경내에서 ‘신은미&황선 전국 순회 토크 문화 콘서트’를 열고 과거 방북 경험에 대해 강연했다. 방북 경험이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을 바로 알자’라는 취지로 마련된 콘서트에서 두 사람은 북한에 우호적인 발언을 이어갔다. 황 씨는 2011년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방송인 ‘주권방송’을 통해 “북한의 젊은 지도자가 기대가 된다”고 발언하는 등 우회적으로 북한 체제를 옹호하고 미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 씨는 콘서트에서 “한국 언론들이 ..
시사상식 이모저모
2015. 1. 7.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