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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사기 예방 6계명

 

 

 

최근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안그래도 취업난에 고생인 수험생들에게 이러면 정말 곤란한데요~ 그렇다고 이런 취업사기에 넘어가면 안되겠죠? 그래서 오늘은 취업사기 예방 6계명을 소개 할까 합니다!

 

 

 

최근 채용공고를 가장해 구직자를 납치,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취업이 절실한 구직자들을 노린 취업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구직자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취업포털 사람인은 최근 구직자들을 위한 '취업사기 피해 6가지 예방법'을 발표했습니다!

 

 

 

취업사기 예방법 하나. 채용공고의 과장된 문구에 속지 마라!

'평생 직업', '고소득 보장' 등으로 구직자를 현혹하는 채용공고들이 간혹있다. 게다가 지원자격 제한도 사실상 없고 재택근무 조건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렇게 편한 일자리는 세상에 없다. 허위공고로 의심된다면 지원을 보류하고 해당기업에 대한 피해 사례가 없는지 기업정보나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살펴봐야 한다.

 

 

 

 

취업사기 예방법 둘. 채용을 너무 자주 진행하면 의심하라!

 

채용공고를 너무 자주 내는 기업은 의심대상 1순위다. 채용이 잦은 것은 그만큼 직원들의 퇴사가 빈번하고, 부실한 기업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구인공고 게시판을 유심히 보며 채용이 빈번한 기업인지 파악해 보자. 또한 위치나 연락처는 같지만 기업명을 바꿔가며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도 피해야 한다.

 

 

 

 

취업사기 예방법 셋. 말 바꾸는 기업은 피하라!

 

일단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사무직 등으로 채용공고를 냈지만, 막상 기업에 연락해보면 영업직으로 유도하는 등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다. 공고의 조건과 달리 실적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하는 업무를 시키기도 한다. 채용공고의 직무 등 조건이 불분명하거나, 일단 면접부터 보자고 하는 기업이라면 의심해 보자.

 

 

 

 

취업사기 예방법 넷. 돈을 요구하는 기업에 유의하라!

 

취업하려면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며 수강료나 교재비를 징수하거나 취업을 미끼로 투자나 물품구입을 강요하는 기업은 피해야 한다. 또한 신용카드나 인감증명서를 지참하고 면접에 참가할 것을 요구하거나, 면접장에서 직접 카드 번호를 확인해 돈을 갈취하는 사기 유형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취업사기 예방법 다섯. 합격 전에 제출서류를 요구한다면 의심하라!

 

취업 후 필요한 주민등록등본과 통장사본 등 서류는 입사한 뒤에 제출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합격이 결정되지도 않았는데 해당 서류를 요구한다면 의심해야 한다.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악용해 불법대출을 받는 등 피해 사례도 발생하고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취업사기 예방법 여섯.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라!

취업이 결정된 후에는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작성하고 문서로 남겨야 한다. 미작성 시에는 최저임금이나 초과근무 등 기본적 권리까지도 보장받지 못하는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근로 시간, 급여, 수습기간 등 각 항목을 꼼꼼히 확인하고 서명해야 추후 피해를 막을 수 있다. 만일 취업사기를 당했다면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센터(1588-1919)나 시, 군, 구청의 노동관련 부서 등에 신고해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지금까지 취업사기 예방법 6가지를 알려드렸습니다~ 포스팅 보시고 입사지원 하실 때 도움이 되시길 바래요~ 저는 목요일날 또 취업관련 포스팅으로 찾아올께요~

 

 

*위의 그림을 클릭하시면 더 많은 시사, 상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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