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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
빌바오 성악콩쿨 남녀부문 한국인이 모두 1위 |
바리톤 정승기(33)씨와 소프라노 조선형(32)씨가 2012년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열린 스페인 빌바오 국제 성악콩쿠르 남녀부문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고 12월 3일 전해왔다. 상금은 각각 1만2000유로(한화 약 1700만원)이다. 스페인 빌바오에서 2년마다 열리는 이 콩쿠르는 유네스코의 산하기관인 국제음악 콩쿠르세계연맹(WFIMC)에 가입된 성악 분야의 권위있는 대회로 꼽힌다.
중앙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독일로 건너간 정 씨는 루치아노 파바로티 국제콩쿠르에서 2위를 차지하는 등 국제콩쿠르에서 여러 차례 입상한 바 있다. 현재 독일 칼스루에 국립오페라단 전속 주여 가수 등으로 활동 중이다. 조 씨는 경희대 성악과, 이탈리아 밀라노의 베르디 국립음악원,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음대 등을 거쳐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등지에서 활동 중이다. 이탈리아 만토바, 볼로냐, 카푸칠리 국제콩쿠르 등에서 우승한 바 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길환영 KBS신임사장 취임
길환영 KBS 신임사장이 11월 23일 KBS 본관에서 취임식을 열었다. 제20대 KBS 사장으로 취임한 길 사장은 "KBS 역사상 최초로 합법적이고 민주적 절차에 의해 내부승진 사장이 취임하게 된 것은 그동안 정치적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공영방송 KBS의 과거를 돌이켜 볼 때 참으로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 길 사장은 1981년 KBS에 PD로 입사해 32년간 재직해왔고 지난 2011년 부사장으로 선임된 후 1년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길 사장은 "국가 기간방송으로서 KBS의 정체성으로 바로 세우겠다"며 KBS가 나아가야 할 7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국가 기반방송으로서 KBS 정체성 확립 ▲콘텐츠 경쟁력 강화 ▲KBS 수신료 현실화 재추진 ▲조직과 인력 운용 개선 ▲차세대 방송전략 주도 ▲지역방송 활성화 ▲상생 노사문화 정착 등이 포함됐다. 길 사장은 특히 수신료 현실화 재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인 재정 안정화가 필요하다"며 "수신료 인상 추진 시기는 국민적 합의를 도출한 뒤 2013년 하반기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신료 인상은 KBS의 숙원 사업으로 전임 김인규 사장도 총력을 다해 추진했으나 불발됐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다음은 어떤 단어에 대한 사전의 뜻풀이다. 빈칸에 공통으로 들어갈 가장 적절한 단어는?(정답:collection)
1. a group of similar things that one has deliberately acquired, usually over a period of time. : Robert's ___________ of prints and paintings has been bought over the years.
2.the act of asking for money from people to give to charity: We need to take up a _______ for the homeless.
3.stories, poems, or articles in one book : Two years ago he published a _______ of stories about children. |
①gallery ②series ③volume ④collection
(퀴즈)다음 대화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정답:That makes two of us)
A: Now come on boy! I need you to set tour heart out there on the field tonight. B: So does that mean you want me on the team, coach? A:You got ir. Come on now, let's get suited up! You've only got a few minutes before the game starts and I really want to win this game B: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①That seems cut-and-dried!
②It's on me!
③That makes two of us
④What a s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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