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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무디스 프랑스 최고신용등급 박탈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가 11월 20일(현지시간) 프랑스의 국고채 등급을 최상위등급이던 기본 'Aaa'에서 'Aa1'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 6월 등급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한 이후6개월여 만의 일이다.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로 등급을 내릴 여지도 남겨뒀다. 국제 신평사가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낮춘 것은 2012년 1월 스탠더드앤푸어스(S&P)에 이어 두 번째다. S&P는 프랑스를 AAA에서 AA+로 한 등급 강등했다.

 

무디스는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경쟁력 감소와 노동 및 상품, 서비스 시장의 장기적인 경직성 등 여러 구조적인 문제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강등 배경을 밝혔다. 또 "경제전망이 악화함에 따라 재정여건에 대한 전망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 충격을 프랑스가 잘 견뎌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

 

이런 가운데 피에르 모스코비시 프랑스 재무장관은 "과거 정부의 폐단이 남긴 흔적"이라고 밝혀 프랑수와 올랑드 대통령의 새 정부가 최근 발표한 개혁 조치들을 빠르게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일본 자민당 총선 압승 정권탈환

 

자민당이 12월 16일 실시된 일본총선(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하면서 3년3개월 만에 정권탈환에 성공했다. 12월17일 외신에 따르면 자민당은 중의원 전체 480석 가운데 과반을 훨씬 넘는 294석을 확보했다. 자민당의 승리를 주도한 '극우파' 아베 신조 총재는 12월 26일 제96대 총리에 취임할 예정이다. 아베 총재는 2006년 당시 전후 최연소 총리로 취임한 뒤 5년3개월 만에 권좌에 복귀하게 됐다.

 

집권 민주당은 기존 의석의 230석 가운데 4분의3을 잃으며 57석을 건지는 기록적인 참패의 수렁에 빠졌다.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총선 대패 책임을 지고 민주당 총재직에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자민당과 연립정권을 형성하기로한 공명당은 30석을 얻었다. 자민당은 공명당과 합친 의석수가 3분의2인 320석을 넘었다., 이 의석수는 참의원(상원)에서 법안이 부결돼도 재의결해 성립시킬 수 있고 헌법 개정안까지 발의할 수 있는 절대 다수 의석이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다음 밑줄 친 단어와 뜻이 가장 가까운 것은?(정답:was determined)

She was a few minutes late for her first job. She resolved to start out half an hour earler the next day. 

①found a solution

②agreed

③was determined

④pretended

 

(퀴즈)다음 빈칸 ㉠,㉡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은 것은?(정답:승강제,스플릿 시스템)

K리그가 2013년 (㉠) 도입에 앞서 2012년 시즌에 한시적으로 (㉡)을/를 도입했다. 따라서 2012년 K리그는 30경기를 기점으로 상위 8개 팀과 하위 8개 팀으로 나눠 별도로 2라운드를 치러쓰며, 하위리그 최하위 2개 팀은 2부리그로 강등됐다. 

    ㉠              ㉡

①승강제        리그전

②승강제        스플릿 시스템

③토너먼트     리그전

④토너먼트     홈앤어웨이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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