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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시사/일반상식

8월부터 인터넷으로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가능

안전행정부는 인터넷을 이용해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의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 서비스를 8월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1914년 도입된 본인서명사실확인제는 공적 및 사적 거래 시 본인 의사 확인 수단으로 활용돼 온 인감증명 제도를 서명이 보편화된 시대적 흐름에 맞게 개선한 제도이다. 기존의 인감증명 제도는 도장이 필요하고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직접 찾아 신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인감 위조에 따른 피해가 종종 발생해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전국 읍․면․동 주민센터가 작년 12월부터 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이번에 온라인상에서도 발급하게 된 것이다.

전자본인서명확인서를 발급받으려면 민원인이 최초 1회만 직접 읍․면․동 및 출장소를 방문해 신분증과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시스템 이용승인 신청서를 제출하는 절차를 거치면 된다. 이후 민원24(www.minwon.go.kr)를 통해 ‘전자본인서명확인서 발급시스템’에 접속한 뒤 공인인증서와 전자서명을 이용해 확인서를 작성하고 발급받아 확인서 제출 요청기관에 제출할 수 있다.

 

 

에듀윌 시사/일반상식

‘수족구병’ 유행... 영유아 사망 이어져

7월 1일부터 22일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영유아 환자 2명이 사망했고, 16명이 치료를 받고 있어 보건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으로 치료를 받은 환자가 올해 들어 16명이 발생했고, 이 중 2명이 사망하는 등 수족구병이 유행하고 있다고 7월 26일 밝혔다.

수족구병이란 주로 여름과 가을철에 ‘콕사키바이러스 A16' 혹은 ‘엔테로바이러스 71’이라는 장(腸)바이러스에 의해 영유아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이 병에 걸리면 미열이 나면서 얼굴․혀․잇몸․뺨 안 점막과 손발 등에 쌀알 크기의 빨간색 수포성 발진 증상이 생긴다.

대부분은 증상 발생 후 7~10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호전되지만, 무균성 수막염이나 뇌염 등 신경계 합병증이 동반되면 면역체계가 약한 신생아들은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치명적이다. 수족구병은 감염자의 침, 가래 등 호흡기 분비물이나 대변 등에 의해 전이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개인위생에 철저함을 기해야 한다.

 

시사/일반상식 퀴즈

 

(퀴즈) 다음 중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보험은?

① 국민연금

② 건강보험

③ 고용보험

④ 산재보험

정답은 

 

(퀴즈) 다음 중 작가와 그 작품의 연결이 바르지 않은 것은?

①『한국전쟁』 - 와수쩡

②『아리랑』- 트루먼 커포티

③『중국의 붉은 별』- 에드거 스노

④『체르노빌의 아이들』 - 히로세 다카시

정답은 ② / 독립운동가 김산(본명 장지락)의 일대기를 다룬 소설 『아리랑』은 님 웨일스의 작품이다. 트루먼 커포티는 『인 콜드 블러드』로 논픽션 소설이라는 장르를 개척한 미국의 소설가이다.

 

☞ 퀴즈 아래 '정답은' 옆을 드래그 하면 답이 짠!하고 나타는 놀라운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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