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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가는 두 농부가 있습니다.

한 농부는 밭 끝 쪽에 있는 나무를 목표로 삼고 밭을 갈았고,

다른 한 농부는 아무 목표 없이 자신의 감각에 의지해 밭을 갈았다고 합니다.

두 농부 중 누가 더 반듯하게 밭을 갈았을까요? 답을 찾는 일이 그리 어렵지는 않을 것입니다.

 

목표는 자신이 나가야 할 방향과 길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되어준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목표가 분명하지 않으면 어떤 일을 하든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잃게 되어 시간과 노력을 헛되이 낭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세울 때는 먼저 자신의 현재 위치부터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만 자신에게 알맞은 목표를 세울 수 있고, 그 목표를 향해 출발할 수 있는 지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가령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지도를 갖고 있다고 해도 자신의 현 위치를 모른다면 그 어디에도 갈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목표는 크게 세우되 실현 가능성이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터무니없이 큰 목표를 세우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이건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들게 되어

시작도 하기 전에 의욕을 상실하거나 지쳐버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목표는 되도록 커야 하지만 달성 가능한 범위 내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세운 목표의 결과는 부정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세우고, 최선을 다해 노력함으로써 성공을 이뤄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막연한 목표도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목표를 세울 때는 구체적이고 세밀하게 세워야 합니다.

일례로 '유명한 디자이너가 되고 싶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할 것인가를 잡아놓아야 합니다.

'의상 디자이너가 되어 고급스러운 여성복을 만들고, 패션쇼도 개최하고 싶다' 등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잡는다면

그에 따른 결과도 구체적이 될 것입니다.

 

목표한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목표와 단기적인 목표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1년 안에 이루기로 마음먹은 목표라면

이를 위해 1개월, 일주일, 하루를 성공적으로 관리할 단기적인 목표도 필요합니다.

시험에 합격한 수험생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모두들 목표한 만큼 공부하기 위해 기간별 학습계획을 꼼꼼하게 세웠고,

이를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목표한 바를 이를 수 있었다고 합니다.

목표를 이룬다는 것은 한 층 한 층 쌓아 가는 벽돌과도 같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차근차근 벽돌을 쌓아 올리다 보면 어느 새 그 목표에 도달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목표를 이뤘을 때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이는 성공을 이루는 데 매우 큰 효과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임원으로 승진한 모습, 자신이 기획한 신제품이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모습 등을

마음 속에 떠올려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부에 잠재되어 있던 보이지 않는 에너지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게 되고

목표를 이루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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