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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은 6월 25일 마포구생활체육협회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습니다. 2011년 1월부터 시작된 에듀윌의 ‘사랑의 쌀 나눔’은 매월 꾸준히 진행되어 54회째를 맞았습니다.
마포구 생활체육협회에서 열린 기증식에는 마포구생활체육협회 김희태 회장, 에듀윌 남영택 이사 등이 참석했으며, 에듀윌이 기증한 ‘사랑의 쌀’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입니다.
남영택 이사는 “2011년부터 시작된 에듀윌 ‘사랑의 쌀’ 나눔이 벌서 54회째를 맞아 마포구 생활체육협회에 ‘사랑의 쌀’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에듀윌의 ‘사랑의 쌀’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에듀윌의 ‘사랑의 쌀’은 그 동안 복지관 아이들과 독거노인, 노숙자, 수재민 등을 위해 쓰여졌으며, 기증된 쌀만 총 5,400포대에 이릅니다.
한편, 에듀윌은 지난 5월 26일 대지진 피해로 고통 받고 있는 네팔 국민을 돕기 위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사랑의열매)에 네팔 지진피해 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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