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특집② 에듀윌러에게 2016년이란?

나에게 2016년은 ‘옷을 사는 즐거움을 되찾은’ 한 해였다!

IE본부 개발팀 임지선 대리

저에게 2016년은 ‘쇼핑의 즐거움을 깨닫게 한’ 해였습니다. ‘지름신 때문이냐고요?’ 천만의 말씀! 바로 다이어트에 성공했기 때문인데요. 올 신년에 <열정톡톡>에 다이어트에 꼭 성공하고 싶다는 바람도 사연으로 보낸 저는 소원수리에 성공하여 총 30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그 덕분에 요즘은 옷을 사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지요. ‘이 블라우스에는 치마가 어울릴까? 바지가 어울릴까?’ 다이어트 전에는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던 패션 잡지도 즐겨보고, 관련 TV프로그램도 찾아 본답니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 덕에 미용에도 관심을 갖게 되고, 주변 분들의 칭찬에 어깨가 으쓱해지는 요즘! 2017년 목표는 유지입니다. 더 이상의 다이어트는 의지가 약해져서 무리지만, 뺀 만큼 더 찌지 않도록 노력할 거예요! 

나에게 2016년은 ‘대식구를 갖게 된’ 한 해였다!

고객센터 고객관리팀 신재철 주임

2016년을 되돌아보면 정말 짧게 느껴졌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올해를 한 문장으로 정의해보자면 제게 ‘대식구를 갖게 해준’ 한 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건 바로 우리 고객센터에 많은 식구들이 새로 오셔서 더욱더 활기차진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죠. 

또 고객센터 확장 덕에 사무실도 3곳으로 늘어나 쾌적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식구들이 늘어난 만큼, 이분들의 빠른 적응을 돕는 것이 기존 멤버들의 사명이라 생각해요. 돌아오는 2017년에도 후배 에듀윌러들과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나에게 2016년은 ‘변함없는’ 한 해였다!

CM본부 공무원CM팀 김건영 사원

2016년은 저에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학을 졸업함과 동시에 에듀윌에 입사하게 되었고,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집에서 나와 독립을 했기 때문인데요. 

최근에는 최고의 팔로우십을 자랑하는 공무원CM팀에서 선배님들께 기초부터 하나하나 배우고 프로젝트와 행사에 참여하며,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답니다. 변화가 많았지만 변함없으려 노력했던 2016년! 2017년에도 이 마음 변치 않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2016년은 ‘새 옷이 꼭 맘에 든’ 한 해였다!

학원사업본부 부산 서면학원 조영두 대리

저에게 2016년 한 해는 ‘갈아입은 새 옷이 꼭 마음에 드는’ 한 해였습니다. 갈아입은 새 옷이 정말 입는 옷을 의미하는 것이냐고요? (웃음) 아닙니다. 제가 말하는 새 옷은 바로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에듀윌 부산 서면학원을 의미하는데요. 오랫동안 몸담았던 이전 직장을 떠나서 에듀윌러가 된 2016년은 제게 하루하루 행복이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가 아실 테지만 부산 서면학원.. 정말 끈끈하고 유쾌한 팀워크를 자랑하거든요. 실장님 한 분, 한 분 다정함과 유쾌함이 흘러넘치기 때문에 저 또한 어렵지 않게 융화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 그만큼 수강생분들께 진심을 전하고요. 에듀윌에 들어와 가족만큼 소중한 멤버들을 만나 진심으로 행복합니다. 이제 꼭 맘에 드는 새 옷을 입었으니, 2017년도 신나게 시작해봐야겠지요? 다사다난 했던 2016년의 갈무리 잘 하고, 2017년 새 옷을 입고 뛰어보겠습니다. 팔짝! 부산 서면학원의 힘찬 도약을 지켜봐 주세요.